안녕하세요! 후디독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그저, 자율주행 호재거리가 있었던 그저그런 국내 거래소 코인이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마로코인의 엄청난 잠재 가치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깊이 조사해보니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보석같은 코인을 오랜만에 찾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마로 코인의 거래소와 시가총액
마로코인은 시가총액 순위 전세계 461위의 코인입니다. 또한,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거래량의 99%가 거래되며 다른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렉스에도 상장은 되어있으나 사실상 국내 거래소 코인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마로코인은 세계적인 거래소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은 코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후술하겠지만, 마로코인은 18년도부터 꾸준히 개발을 이어오며 놀라운 사용자 기반을 구축하였고 플랫폼 코인으로서 다양한 댑이 구현된 결과가 존재합니다.
마로 코인의 펀더멘털 분석 - 티티시 프로토콜의 1700만 sns 사용자 기반
마로 코인은 2018년 3월에 ico한 코인으로 본래의 네이밍은 ttc protocol 이었습니다. 초기의 마로코인은 분산화된 소셜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주요 골격으로 한 코인입니다.
(구) 티티시 프로토콜의 주요 기능은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상에서 사용자들을 좋아요와 사진등을 올리도록 동기부여하는 인센티브의 기능을 골자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기본적인 ttc 생태계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티티시 리워드 풀에서 자산을 스테이킹하고 ttc 프로토콜 상의 댑이 구동되며 그 댑에서 활동한 유저들은 서로 상호 작용하고 인기있는 유저들은 ACN(sns 상의 티티시 프로토콜 기반의 코인)을 인센티브로 더욱 받게 됩니다.
외부 광고주들은 사용자(인플루언서)에게 티티시 프로토콜 댑을 통해 광고를 지급하고 다시 유저들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는 활성화 됩니다.
ttc 프로토콜의 첫번째 댑으로서의 sns는 tata입니다. 이를 보자마자 다들 gto에 대해서 생각나시면서 기시감이 들 것 같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gto는 거의 스캠 수준으로 전락한 코인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대로입니다.
하지만, ttc 프로토콜 상의 tatas는 단순히 gto와 같이 마케팅으로 선전한 코인과 다르게 이미 2019 8월에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1700만의 사용자를 보유한 sns입니다. 아래의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티티시 프로토콜 상에 구현된 에이콘 프로토콜을 통해 암호화폐 리워드 지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www.fnnews.com/news/201908091031548404
1700만 사용자 보유한 SNS '타타', 암호화폐 보상 개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1700만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타타’가 이용자들의 활동에 따라 암호화폐 보상 지급을 시작한다. TTC재단은 에이콘프로토콜과 ‘타타’가 연동해 타
www.fnnews.com
마로 코인의 공식트위터를 통해서도 해당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Maro - Connect, Cooperate, and Prosper(@TTC_Blockchain) 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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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코인의 펀더멘털 분석 - 마로 코인의 플랫폼 코인으로의 도약
ttc 프로토콜은 tata sns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데에서 나아가, 메인넷을 출시하며 생태계 속의 여러 댑들을 2019년과 2020년 차례로 출시하며 그 성장 잠재력을 확대시킵니다.
단순히 sns 기반 코인을 넘어서고 메인넷 출시를 시작으로 플랫폼 코인으로서의 많은 댑을 구현시키는데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레 기존 ttc 프로토콜의 이미지를 플랫폼 코인으로서 탈바꿈하는 한걸음으로서 20년 9월 MARO로 리네이밍하게 됩니다.
아콘 박스는 앞서 말씀드린 tata sns의 지갑 역할을 하는 댑으로서 tata의 유저기반의 성장은 곧 아콘 박스의 성장이며 자연스레 마로 코인의 생태계는 성장하게 됩니다. 즉, 마로 코인의 생태계 상에서 아콘 박스(프로토콜)는 네트워크 경제 프로토콜의 역할을 합니다.
마로코인 상에서 구동되는 또하나의 댑은 티그리스입니다.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클레이(카카오 클레이와 스펠링이 다릅니다.) 발행하였습니다.
티그리스 댑 상의 클레이와 마로는 거버넌스 토큰과 댑상의 토큰의 관계로서 마로 스테이킹을 지원합니다.
Tigris Protocol - A Secure And Efficient Decentralized Financial Solution Based On the TTC Platform
tigris.eco
동시에 해킹이 불가능하고 리저브를 통한 가치 안정화 등의 안정성을 홈페이지에서 내세우는 듯합니다. 요약하자면 티그리스 프로토콜은 마로 코인 기반의 탈중앙화 금융 솔루션입니다. 댑 상에서 마로 코인과 클레이를 사용한 대출과 스테이킹(예금)이 진행 가능합니다. 디파이 랜딩 플랫폼의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마로 코인의 펀더멘털 분석 - 소프트뱅크 손정의와 카카오의 두나무, 해시드의 투자!
국내와 아시아 등지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와 까다로운 검증 시스템을 가진 블록체인 투자사를 찾는다면 여러분은 어떤 곳을 신뢰하시겠습니까?
저라면, 아시아권의 소프트뱅크와 두나무 그리고 한국에서는 해시드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견이 없으실 듯합니다. 이들 모두가 마로코인의 투자자(서포터)로서 존재합니다.
마로 코인의 초기 투자자 즉, ttc 프로토콜의 ico부터 함께 해온 투자자인 해시드가 첫번째로 마로 코인의 투자자로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코인판에 잔뼈가 굵은 사람이시라면 해시드의 이름 석자를 모르시면 안됩니다. 해시드의 투자는 펀더멘털을 기반한 장기적 가치 투자로서 하이 리스크가 있으나 반대 급부로서 높은 잠재 가치로 투자 자산을 선택합니다.
카카오는 자회사인 두나무를 통해서 국내 그룹 중에서는 가장 선두적으로 암호화폐의 gem을 탐색하고 발굴해냅니다. 이미 클레이튼 생태계를 카카오를 통해서 런칭한 경험적 지식도 무시할 수 없는 투자적 지식입니다.
손정의의 소프트뱅크는 다른 억만장자 투자자인 워렌버핏과 다르게 전통자산에서 탈피한 공격적이고 혁신적인 투자를 이뤄 왔습니다. it 산업 쪽의 투자적 혜안은 소프트뱅크의 알리바바의 초기 투자자로서의 성공사례는 유명합니다.
마로 코인의 가격과 차트
마로 코인은 단순히 차트 분석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나마 유의미한 지표가 있다면 가격 변동성이 큰 코인인 만큼 이슈가 계속적으로 발생했던 코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로코인은 바이낸스의 매틱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이미 플랫폼 상에 많은 댑을 구현한 신흥 강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강력한 투자자의 신뢰지표까지.
조금 펌핑된 감이 있으나 현재 장세에서는 무리는 아닙니다. 조금씩 매집하셔서 장기투자 물량으로 가져가시고 해외거래소 상장 이슈가 있을 때, 1차 매도를 진행하시면 될듯합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블로거들과 다른 좀더 친절하고 좀더 찾아보는 그런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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