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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영역

[다음은 오라클 메타!] 글로벌 오라클 체인 랭킹을 알아보자! - 체인링크(link), 우마(uma), 어거(augur), 밴드(band), RLC, DIA, 텔러(TRB)

by 후디독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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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디독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트위터에서 언급이 잦아지고 있고 또한, 차트 상으로도 강한 수렴 끝에 위치한 코인들이 있는.

 

오라클 관련 코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왜 트위터에서 언급이 잦아진다고 다음 메타로 지목하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암호화폐는 기본적인 지향점 자체가 세계적 단위의 통화를 지향합니다. 탈 중앙화라는 속성이 향하는 방향은 당연히 국지적인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겠죠!

 

그렇기에 암호화폐 업계 인사들과 인플루언서들은 세계적인 소통수단인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들의 소신을 밝히고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갑니다. (코인판과 같은 국내 커뮤니티를 비난하고자하는 것은 아니나, 다소 투기적인 성향이 짙은 국내 커뮤니티의 글들은 크게 신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메타가 오라클 테마 코인인 이유는?

 

 

 이 트윗은 제가 평소 급변하는 메타에 대한 분석에 참고하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관 트윗입니다. 크립토 댑은 1만 팔로워를 지니고 있으며, 활용하는 지표는 SNS 상의 언급, 즉 소셜 인덱스입니다.

 

 그럼, 소셜 지표가 대체 무슨 상관인가라고 질문하신다면, 이렇게 답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알트 코인 장세는 순환 펌핑 장세임에는 분명합니다. 현재는 비트 코인 도미넌스가 50%대로 진입하면서 처음에는 디파이, 다음은 nft, 바로 전 저장성 코인으로 메타가 순환되었습니다. (비트 코인 도미넌스의 하락은 알트 코인들에게 분수처럼 자본이 흘러 들어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펌핑 장세에서는 세력들의 주목을 받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력들은 지금까지 제가 관찰해본 바로는 sns에서 대중의 시선 즉, 중기 혹은 단기적 트랜드를 읽습니다. 세력들이 매수벽을 세웠을 때, 추격매수로 매수세를 유지하는 것은 대중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트렌드는 자기실현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곧, 세력들의 대상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따라서, 4월 초순경에는 오라클의 장세가 유지된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앞서 보여드린, 체인링크는 전체 시총 10위의 코인으로 오라클 관련 코인 중 가장 몸집이 큰 알트 코인입니다. 이 트윗에서도 최근 소셜 인덱스가 높은 코인으로는 텔러(TRB)와 체인링크(LINK)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텔러 또한 전체 시총 389위 지만, 오라클 관련 코인 중 8위의 시총을 보이는 오라클 코인입니다.

 

이 트윗은 차트적인 분석 즉, 기술적인 상승과 하락을 보이는 차트를 읽어주는 트위터리안으로 3.7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분석 트위터리안입니다. 

 

bullish 즉, 단기 강세장을 유지하는 코인 중에서 5위에 LRC를 볼 수 있고, 아래 순위는 bullich reversal strength (강세 수렴 혹은 하방 쐐기를 그리는 차트를 의미하는 )를 나타내는데, 2위에 텔러(TRB)가 있음을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방 쐐기 패턴이나 수렴 패턴은 기술적으로 거래량이 터지면서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모든 것은 비트코인이 큰 변동폭 없이 진행하는 가정 하입니다.

 

비트코인이 급상승, 급락 하는 순간에는 흡성대법으로 모든 도미넌스를 흡수하며 알트 장은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오라클 코인은 그럼 어떤 코인일까.

 

그렇다면 이제 오라클 관련 코인이 트랜드로 진입하는 것을 납득하셨다면 다음 질문은 대체 오라클이 뭐냐는 것입니다.

 

academy.binance.com/ko/articles/blockchain-oracles-explained

 

블록체인 오라클 설명 | Binance Academy

블록체인 오라클은 스마트 콘트랙트가 외부 자료와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곳을 클릭하여 블록체인 오라클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떠한 과제들을 직면하고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

academy.binance.com

 

 블록체인의 오라클을 설명하는 지금의 파트는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압축해서 말씀드리면, 블록체인 오라클이란 현실세계의 데이터와 블록체인 상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가 현실세계의 수많은 데이터( 주식, 의료정보, 교통 정보 등등) 즉, 오프 체인 데이터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오라클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라클은 외부 세계의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확장성을 증가시켜 블록체인과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이어줍니다.

 

오라클 코인을 순위대로 알아보자.

 

 

 

코인마켓캡 기준, 오라클 카테고리 상에 있는 8위까지의 코인을 중점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오라클 카테고리를 가진 코인 중, 100위권에 진입한 코인은 체인링크와 우마가 전부입니다. 아직, 오라클 코인들이 고점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오라클 코인들의 차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오라클 코인 중 시총이 가장 높은 두 코인은 전체 기간의 차이만 있을 뿐, 두번의 펌핑 이후에 조정을 겪고 있는 유사성을 보입니다.  시총이 높은 만큼 무빙이 크지는 않겠지만, 분명히 오라클 장세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측 코인이기도 한 어거와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밴드 프로토콜의 차트입니다. 사실, 밴드 프로토콜의 최근의 상승 채널이 시작된 것으로 오라클 코인의 상승을 예측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밴드 프로토콜은 바이낸스 체인 상에서 구동되는 오라클이자 디파이로서, 상승 재료들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바이낸스 체인은 21년도 가장 주목 받는 플랫폼이며 디파이와 오라클 등의 여러 기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밴드의 시총은 $1,622,526,829,이며 이에 반해 링크는 $12,977,377,905.27입니다. 이 둘은 링크와 많이 비교되는 오라클 코인임에도 시총에서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그만큼 밴드 프로토콜의 추가 상승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밴드 프로토콜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하는 밴드의 필요성은 위와 같습니다. 바이낸스와 코인 게코 등의 신뢰가는 암호화폐 기업에서 정보를 제공받으며, 밴드의 유연한 디자인이 디파이를 넘어선 오라클의 기능을 보이며, 코스모스와 폴카닷 그리고 이더리움 넘나드는 상호 작용이 가능하게끔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RLC와 다이아 코인도 최근 상승 추세가 살아 있음을 보여 줍니다. 과거 전고점을 넘지 못한 것으로 보아, 오라클 붐이 왔을 때, 전고점을 갱신하며 추가 상승을 점쳐 볼 수 있겠습니다.

 

RLC의 눈에 띄는 호재는 IBM과의 기술 협업입니다. 

 

 

다이아 코인 또한, 트위터리안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주목하는 시총이 낮은 알트 코인 중에 하나입니다. 주요 호재는 호라이젠( DCG 그룹- 그레이스 스케일에서 투자하는 주요 코인 중 프라이버시 코인)과의 파트너쉽이 있습니다. 과거 높은 시총의 코인이었던 대쉬와의 협업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7위의 API3 와 텔러(TRB)를 보면 모두 낮은 시총의 코인이라서 그런지 상승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총이 낮을 수록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건 사실이나 텔러 또한 트위터에서 주목받는 코인이기에 오라클의 상승세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I3 코인의 파트너쉽이 인상적입니다. 좌하단에 일전에 설명드린 적이 있는 국내 기업이지만, 엄청난 투자율을 자랑하는 해시드 그리고 암호화폐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DCG 그룹(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하는 그레이스스케일 투자사 보유)가 투자사로 있습니다.

 

사실 DCG 그룹의 포트폴리오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투자 대상으로 고려 가능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글은 철저히 저의 의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각자의 판단하에 현명한 자산 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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